▲실비아 크리스텔 ⓒ 영화 '엠마누엘'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영화 '엠마누엘' 시리즈의 실비아 크리스텔이 사망했다. 향년 60세.
크리스텔의 소속사는 17일 실비아 크리스텔이 17일 밤(현지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한 병원에서 수면 중 숨졌다고 밝혔다.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후두암으로 투병해 온 실비아 크리스텔은 지난 7월 입원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모델 겸 배우인 실비아 크리스텔은 영화 '엠마누엘' 시리즈와 '개인교수', '채털리 부인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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