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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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김동준, 20일 PO 4차전 시구-시타

기사입력 2012.10.18 17:13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19일과 20일 양일간 부산 사직구장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플레이오프 3, 4차전 시구자를 선정, 발표했다.

롯데는 19일 열리는 플레이오프 3차전을 맞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류종수 사무총장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롯데는 유니세프와 2011년부터 제휴를 맺고 매달 유니세프데이 행사, 적립 기금 조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향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어 20일 열리는 4차전에는 인기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 김동준이 시구자로 나선다.

임시완(부산대)과 김동준(부산 사직고) 모두 대표적인 부산 출신 아이돌 가수다. 임시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 인기몰이 중이며 김동준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운동돌'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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