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진 집공개, 럭셔리한 힐링하우스에서 '몸과 마음 수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홍유진의 집이 공개됐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드라마 '보석비빔밥'에서 열연했던 홍유진이 출연해 자신의 럭셔리한 힐링하우스를 공개했다.

공개된 홍유진의 집은 온갖 식물들이 널찍한 공간에 조화롭게 배치되어 눈을 정화시켰다. 홍유진은 "일이나 자식 걱정 등 스트레스를 내려놓을 수 있다"며 집에서 명상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수련하다고 했다.  



이어 홍유진은 책이 쌓여있는 서재를 공개하며 어머니의 병으로 의학서적에 관심이 많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어머니가 치매를 앓고 있다. 지금은 전혀 나를 못 알아본다. 아주 오랫동안 연구하고 의사들을 만나 상담하고 있다"며 사연을 설명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홍유진은 이날 집 공개 과정에서 각종 채소들을 재배하고 있는 옥상텃밭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