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비엘-저스틴 팀버레이크 결혼 ⓒ 영화 '인 타임' , 영화 '이지 버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제시카 비엘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결혼식을 올린다.
17일(현지시간) 해외 복수언론 매체는 할리우드 공식연인인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제시카 비엘이 10월 셋째 주 이탈리아에서 성대한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을 초대해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식장에는 해당 결혼식 사진이 유포되는 것을 막기 위해 카메라나 휴대전화 지참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제시카 비엘에 대해 "정말 특별한 사람이다. 그녀와 미래를 함께 하고 싶다"고 공식성상에서 발언해 부러움을 산 바 있다.
그간 숱한 헤어짐과 재결합을 반복해온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결별을 공식화하면서 영영 남남이 되는 듯 보였지만 지난해 12월, 팀버레이크가 미국 와이오밍의 산 정상에서 6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로 로맨틱한 청혼을 하면서 결혼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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