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34
연예

걸스데이 지해, 팀 탈퇴 후 첫 공식 석상

기사입력 2012.10.18 10:19 / 기사수정 2012.10.18 10:25

백종모 기자


▲걸스데이 지해 탈퇴 뒤 첫 공식 석상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스데이를 탈퇴한 지해가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영화 '비정한 도시'의 개봉을 앞두고 열리는 시사회에 참석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지해가 18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영화 '비정한 도시'의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영화 '비정한 도시'는 도심 속에서 벌어지는 스릴러 영화로 총 열 가지의 에피소드가 얽히고 설켜 커다란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형식으로 배우 김석훈, 조성하, 서영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해는 10개 에피소드 중 한 편에서 김선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걸스데이를 탈퇴하고 첫 공식 행보를 보이는 지해는 "생애 첫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설레이고 기쁘면서 두렵기도 하다"며 "첫 연기 도전이라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예쁘게 봐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화 '비정한 도시'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