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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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평균 수입, 직장인보다 1100만원 많아

기사입력 2012.10.16 08:24 / 기사수정 2012.10.16 09:26

온라인뉴스팀 기자


▲ 배우 평균 수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의 평균 연 수입이 일반 회사원보다 1100만원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의원 이낙연이 16일 국세청으로부터 넘겨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0년 배우 탤런트의 1인당 연평균 소득이 3765만원으로 신고 됐다.

이는 직장근로자 1인당 소득액(2643만원)보다 1100만원 많은 수치로 개인사업자의 평균 연소득(2648만원)에 비해서도 42% 높은 수치다. 가수의 연소득은 3319만원으로 책정됐다.

반면 모델 1인당 연소득은 704만 원으로 직장인에 비해 4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한편, 2010년 국세청에 신고 된 배우 탤런트는 1만 2613명으로 총 수입액은 4749억원이며 가수 3793명이 연간 벌어들이는 액수는 1259억원으로 밝혀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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