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0:28
사회

중고생 선호 직업 1위 '초등학교 교사'…2위 '의사'

기사입력 2012.10.16 01:42

온라인뉴스팀 기자


▲중고생 선호 직업 1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중·고등학생들의 선호 직업 1위가 초등학교 교사로 밝혀졌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5일 중고생 6,2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소년 선호 직업'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선호하는 직업 1위는 초등학교 교사(8.8%), 2위는 의사(4.5%), 3위는 공무원(4.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중고등학교 교사, 요리사, 간호사, 경찰, 운동선수, 연예인, 회사원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한편 성별로는 남학생 선호 직업 1위가 공무원, 여학생 선호 직업 1위는 초등학교 교사로 집계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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