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7:13

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 "책상을 침대처럼…"

기사입력 2012.10.15 20:03 / 기사수정 2012.10.15 20:03

온라인뉴스팀 기자


▲ 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의 안타따운 이야기가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한 여성은 도서관에서 공부 중 피곤한 나머지 기이한 자세로 잠을 자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데 여자가 잠든 곳은 다름 아닌 도서관의 책상 위여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특히 양쪽이 칸막이로 막힌 좁은 책상인 만큼 다리를 웅크리고 잠든 자세가 굉장히 불편해 보이는데도 사진 속 여자는 숙면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 '도서관에서 졸렸던 여자'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어머 이거 몰카 수준", "불편해 보이는데 정작 본인은 편할 거야", "집에 가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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