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다영, 신하균, 김수현, 아이유…연예인들의 남다른 증명사진
[E매거진] 정면에서 찍은 증명사진은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굴욕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연예인은 괜히 연예인은 아니다. 유전자부터 남다른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이는 우월한 외모를 지닌 연예인이 많다. 그들의 연예인의 증명사진을 살펴보자.
최근에는 아역 배우 출신 주다영의 증명사진이 화제가 됐다.
지난 15일 주다영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민등록증 사진이에요. 저도 이젠 숙녀예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다영이 노란색 스웨터를 입고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있다. 과거 '거상 김만덕', '반짝반짝 빛나는', '신들의 만찬', '추노'등에 출연 할 당시의 모습보다 더욱 여성스럽고 청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배우 신하균의 증명사진을 주목했다.
해당 사진은 '증명사진의 좋은 예'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이 증명사진은 신하균이 KBS 드라마 '브레인' 출연 당시 찍은 것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증명사진의 정석을 보여준다는 누리꾼들이 호평이 줄을 이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신하균의 반듯한 외모", "정말 증명사진의 정석을 보여주는구나", "잘생겨서 잘 나오는 것!"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세남' 김수현의 증명사진도 빠질 수 없다.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에서 조선 가상의 왕 '훤'으로 분해 비밀에 쌓인 무녀 월(한가인 분)과의 애절한 사랑을 그리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해당사진에는 김수현이 짙은 눈썹과 함께 오뚝한 콧날, 뽀얀 피부 등 훈남 이미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 증명사진은 과거 '드림하이' 출연 당시 유포된 사진으로 레전드 급의 매력의 발산한다.
귀여운 외모에 오빠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아이유도 증명사진에서 단연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다.
해당사진은 과거 아이유의 주민등록증 사진이다. 자신의 미투데이에 '주민등록증 만들고 나오는 길 룰루~'라며 민증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은 "멋 부리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아이유의 사진", "역시 연예인은 그냥 찍어도 다르구나", "풋풋한 아이유의 표정"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이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글] 이다현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다영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유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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