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형 F1 망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재형이 F1 그랑프리와 관련해 말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재형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 F1 중계 재밌다. 내가 운전하면 진짜 잘할 수 있을 듯. 엔진소리가 아주 근사하네요. 그런데 운전면허 없어도 F1 나갈 수는 있지 않을까요? 신난다. F1 엔진소리 사람 완전 흥분시키네요"라며 F1 시청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정재형은 방송에서 운전면허가 없다고 여러 번 밝힌 적 있어 이 발언은 '정재형 망언'이라고 불리며 네티즌들에게 더욱더 큰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14일 막을 내린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에서는 레드불 레이싱(RBR-Renalut)의 세바스찬 베텔(Sebastian Vettel·26·독일)이 지난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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