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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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범 눈물 "잘잘못 명백히 가리고 싶다"

기사입력 2012.10.14 10:27 / 기사수정 2012.10.14 10:27

방송연예팀 기자


▲ 송호범 눈물 ⓒ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원투 멤버 송호범이 폭행시비에 휘말린 것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송호범은 13일 방송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쌍방향 폭행 혐의에 대해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송호범은 지난 9일 오전 6시께 쇼핑몰 관련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한 남성 A씨가 아내 백승혜 씨를 성희롱했다고 판단해 시비가 붙어 말다툼 끝에 서로 폭행이 오간 혐의를 받고 있다.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송호범은 "잘잘못을 명백하게 밝혀서 내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벌을 달게 받겠다. 나도 사과를 받고 싶은 부분이 있다. 이런 모습으로 인사 드려 너무 죄송하다"라고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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