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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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채시라, 조민기 살해 증거 존재 알아챘다

기사입력 2012.10.13 22:09 / 기사수정 2012.10.13 22: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채시라가 조민기 살해 증거 내용이 담긴 녹음 테이프의 존재를 알게 됐다.

13일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에서는 아버지의 죽음에 비밀을 알게 된 유지호(주지훈 분)가 채영랑(채시라 분)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유지호는 채영랑과 마주치자 "왜 우리 아빠 죽였느냐"라며 폭주했다. 갑작스런 지호의 분노에 영랑은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라고 사실을 부인하며 발뺌했다.

하지만 지호는 "녹음테이프 똑똑히 들었다. 목격자가 남긴 목소리는 분명 동희 누나였다"고 설명했고, 영랑은 "사실이 아닌 일에 녹음테이프가 있을 수 없다"고 부인하면서도 녹음테이프가 존재 한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당황스러워했다.

결국 자신을 다그치는 지호의 태도에 "다미네 가족들이 너를 협박하는 거냐?"며 다미의 식구들이 모든 사실을 지호에게 폭로한 것으로 오해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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