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사진일기 ⓒ 나무엑터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한혜진의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진일기가 공개됐다.
13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일기에는 잠옷을 입고 막 머리를 감고 나온 듯한 느낌부터 한혜진이 직접 찾아다닌 부산 맛 집 투어 일기와 블루카펫 대기실에서 촬영한 다른 배우들과의 사진까지 담겨져 있다.
한혜진은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일기 공개로 친근하고도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혜진은 사진일기에 "옆방 (이)윤지와 함께 떡볶이 집을 찾아갔다. 어묵, 튀김. 포만감에 잠시 드레스를 잊고 있었다"라는 귀여운 일기를 적기도 했다.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에는 한혜진 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한 김강우, 김아중, 김주혁, 김효진, 문근영, 이윤지, 전혜빈, 지성 등의 일기, 가방 속, 부산에 대한 메시지, 폴라로이드 사진 등 부산에서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혜진은 영화 '26'년에서 복수를 꿈꾸는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역할을 맡아 오는 11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