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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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가을여자로 완벽 변신한 그녀들

기사입력 2012.10.12 11:30 / 기사수정 2012.10.12 11:31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여자의 변신은 무죄다.

박시연, 구하라, 아이유. 전효성은 가을을 맞아 성숙하고 지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도발적인 그녀의 변신. 헤어스타일 하나 바꿨을 뿐인데 가을여자로 완벽 변신한 그녀를 만나보자.



KBS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세련된 단발머리의 박시연이 등장했다.

박시연은 데뷔 후 처음으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단발머리와 함께 시크한 표정과 태도 럭셔리한 패션을 선보인 그녀는 극중 재희로 분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박시연은 "캐릭터 상 확실한 변신을 위해 그동안 한 번도 하지 않았던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택했다. 파격적인 변신을 한 만큼 재희에게도 많은 변화가 일어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지고 지켜봐 달라"며 전하기도 했다.



카라 구하라의 '귀요미' 단발머리 사진도 화제다.

구하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머리,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고 기를테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구하라는 귀가 달린 귀여운 모자와 브라운 니트셔츠를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구하라는 데뷔 이후 계속 긴 머리를 고수하던 터라 팬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됐다.

특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긴 머리 구하라의 사진과 단발머리의 사진이 동시에 게재되며 청순한 긴 머리와 풋풋한 단발머리의 상반된 구하라의 매력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유는 짧은 단발 빨간머리에 마틸다로 깜찍하게 변신했다.

지난 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아이유는 MC 이종석과 함께 영화 '레옹'의 캐릭터인 마틸다와 레옹의 모습으로 드러냈다.

이날 끝이 살짝 뻗쳐 자연스러운 빨간 단발머리를 연출한 아이유는 마틸다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가발로 연출한 단발머리지만 이를 본 팬들의 반응은 뜨겁다. "아이유 단발머리 잘 어울린다", "실제로 단발머리해도 너무 예쁠 듯", "이보다 더 귀여운 마틸다는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도 컴백을 알리며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지난 3일 시크릿의 새 미니앨범인 '포이즌'의 첫 번째 앨범 이미지로 전효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전효성이 빨간색 상의와 립스틱의 한층 성숙해진 스타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전효성의 단발 헤어스타일은 모던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자아내 화제가 되었다.

[글] 이다현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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