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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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재무 설리 앓이에 시청률 깜짝 상승

기사입력 2012.10.11 07: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9.5%(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기록했던 8.1%의 시청률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 상승과 함께 '라디오스타'는 경쟁 프로그램 '짝'으로부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역배우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제빵왕 김탁구'에서 윤시윤의 아역을 맡은 오재무의 설리 앓이는 화제를 모았다. 오재무는 설리와 엄마 중 더 예쁜 사람을 고르라는 질문에 설리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오재무는 "오재무에게 설리란?"이라는 질문에 "범접할 수 없는 존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재무는 설리와 키스신을 찍은 박지빈에 대해 "존경스럽다"고 답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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