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 에어아시아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저가 여행사 에어아시아 재팬이 한일 편도 항공권을 3만 원에 내놓았다.
10일 에어아시아 재팬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첫 국제선인 인천-나리타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매일 운항되는 인천-나리타 노선은 인천발 나리타행은 오후 5시 45분, 나리타발 인천행은 오후 2시 15분에 출발할 예정이다.
첫 국제선인 운항을 기념해 에어아시아는 오는 17일까지 2000원 특가항공권을 포함한 파격적인 할인항공권을 판매한다.
2000원 특가항공권은 인천공항이용료 2만 8000원을 포함해 3만 원으로 www.airasia.com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별도의 유류할증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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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