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노영학이 자신의 별명이 아역계의 최수종이라고 밝혔다.
10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아역 톱스타 특집으로 이세영, 노영학, 박지빈, 오재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영학은 "연기 데뷔한지 11년됐다. 별명이 아역계의 최수종이다"라며 "아역 중에서 가장 많은 사극에 출연했다. 유일하게 안 살아본 시대가 고조선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노영학은 "세번의 왕 연기와 두번의 거지연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규현은 "그래봤자 가장 생소하다"고 노영학을 짖궂게 놀려 폭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