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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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부부' 김정은 코믹연기, 츄리닝+사과머리에 '폭소'

기사입력 2012.10.09 22:36 / 기사수정 2012.10.09 22: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김정은이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9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4회에서는 여옥(김정은 분)과 몸이 뒤바뀌어 버린 수남(신현준)이 여옥의 몸을 하고 평소처럼 행동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때문에 김정은은 수남처럼 행동해야 했다. 이에 김정은은 츄리닝 차림에 사과머리를 하고 나타났다. 그 뿐만 아니라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터프한 행동까지 곁들였다.

이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김정은 코믹연기 웃기다", "김정은 진짜 신현준 완전 빙의한 듯", "연기 잘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여옥은 자신의 첫사랑이었던 현우(한재석)를 만나자 잊고 지냈던 분노를 다시금 회상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현준, 김정은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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