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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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여사, "예비 며느리 별아, 요리 잘하니?"

기사입력 2012.10.09 20:26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하하의 어머니인 김옥정 여사(이하 옥정여사)가 예비 며느리 별에게 직접 요리를 가르치겠다고 밝혔다.

옥정여사와 하하는 최근 진행된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안선영에게 자신들이 직접 만든 해물탕과 김치찜을 선보였다. 요리 프로그램 MC 4년 경력에 한식요리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는 안선영은 두 사람의 음식 맛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결국 안선영은 하하의 음식을 맛 본 후 옥정여사에게 "어머니, 만약 며느리가 이렇게 요리를 못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라고 물었다. 이에 옥정여사는 "아! 그럼 제가 가르쳐야죠"라고 당당히 대답했다.

이에 사람들이 "어머니가 직접 가르친다고요?"라고 놀라서 묻자, "그럼요. 제가 가르치면 행복하게 배워야죠"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옥정여사가 별의 음식 솜씨를 기대하며 건네는 메시지와 홍진경에게 직접 김치를 공수 받는 하하의 모습은 9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죽녀죽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김옥정 ⓒ QTV]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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