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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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사노바 친구 등장 "하루 세명 헌팅은 기본"

기사입력 2012.10.09 00:05 / 기사수정 2012.10.09 01: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하루 평균 세명의 여성을 헌팅하는 카사노바가 등장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이홍기, 이재진, 한선화, 송지은가 게스트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제 친구는 여자친구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매번 다른 여자들을 만난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카사노바 친구는 자꾸 헌팅을 하는 이유에 대해 "여자친구가 잠들면 연락할 사람이 없다. 심심하기도 하다"고 털어놔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아버지는 어릴때는 다 그런거라고 군대 다녀와서는 한 여자만 만나라고 조언하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이 친구의 이름은 안준영이다. 수원, 안산, 경기 부근에서 만약 저 친구를 보면 돌을 던져도 된다. 친구가 맞기 싫으면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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