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하하 친분과시 "화환 잘 받았어요, 센스 최고"

▲손연재 하하 ⓒ 손연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하하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8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연재에게 "연재야 꼭 가고 싶었는데 스케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손연재는 "아니에요. 화환 잘 받았어요. 센스 최고"라고 대답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앞서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손연재가 출연하는 리듬체조 갈라쇼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2'에 축하 화환을 보낸 바 있다.

해당 화환에는 "예쁘지. 귀엽지. 우리 연재쌤 쩔어 쩔어. '무한도전' 오빠 삼촌 아저씨 일동"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에 손연재는 지난 7일 "'무한도전' 최고.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화환 앞에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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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