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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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로버트 할리 "미국에서도 '한 뚝배기' 통한다" 폭소

기사입력 2012.10.06 23: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로버트 할리가 미국 시내에서도 한국 사람들이 알아본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스페셜 MC로 누나들의 로망인 2PM의 장우영이 나와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외국인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는 "외국인이라서 얼굴 앞에서 대놓고 흉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지하철을 가끔 타는데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이다도시 닮았다고 말한다"며 "그 앞에서 절대 말하지 않고 무표정으로 있는다. 한마디만 해도 다 알아본다"고 말했다

이어 로버트 할리는 "미국 시내에 돌아다니면 알아보는 한국 사람들 많다"며 "미국에서도 한 뚝배기 하실래예'라고 말한다"하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우영, 구하라, 강지영, 상추, SHORRY J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로버트 할리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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