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셀카 ⓒ 이기광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비스트 이기광이 귀여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이기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셀카 하나 올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광은 초록색 모자와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볼에 바람을 넣고 입술을 삐죽 내민 표정을 짓고 있다.
이기광의 셀카 사진을 본 2AM 조권은 “기광이는 여전히 귀엽구나. 안늙어”라며 칭찬했고 이에 이기광은 멋쩍은 듯 “우린 같이 늙어가는 처지야. 슬프다”라고 답했다.
김준수 역시 “잘생긴 기광이”라고 메시지를 남겼고, 이기광은 “어 잘생기고 매력 터지는 우리 준수 형”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기광은 MC로 출연 중인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하차하고 일본 투어 'BEAST ZEPP TOUR 2012 We’에 전념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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