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3:35
사회

지하철 바이러스 감염 '무려 10가지나?' 실시간 치료 '폭소'

기사입력 2012.10.03 16:04 / 기사수정 2012.10.03 16:04

온라인뉴스팀 기자



▲ 지하철 바이러스 감염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지하철 전광판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처럼 보이는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하철 바이러스 감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9호선 지하철역의 한 전광판이 실시간으로 알약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전광판 하단에 '감염된 항목 수 : 10'이라고 쓰여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전광판이 컴퓨터에 의해 작동되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마치 지하철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처럼 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동시에 황당한 기분을 주고 있다.

지하철 바이러스 감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당하면서도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지하철 많이 타고 다녔지만 저런 화면은 처음 봤다", "전광판 화면이 잘못된 건데 지하철이 바이러스 걸린 것 같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이현주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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