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토니스타크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노홍철이 함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는 '노홍철 토니스타크'가 실시간 검색어로 떠올랐다. 그 이유는 '강남스타일'이 인기를 얻으면서 뮤직비디오를 본 국외 네티즌들이 노홍철을 '아이언 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와 닮았다는 의견들을 내놓았기 때문.
1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강남스타일' 유튜브 링크에 해외 네티즌들의 다양한 댓글을 소개하고는 "강남스타일이 왜 아직도 질리지 않는 것이냐","엘리베이터남 때문이다"라는 등의 글이 게재됐다.
또 노홍철이 슈트 차림으로 말끔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어 화제가 된 댓글 퍼레이드도 소개했다. 노홍철의 슈트 차림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섹시하다","아시아 토니 스타크 같다"는 글이 댓글들이 실렸다.
토니 스타크는 영화 '아이언맨'의 억만 장자 주인공 이름으로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그 역할을 맡았다.
한편, 국외 팬들에 따르면 노홍철이 출연했던 엘리베이터 장면은 '강남스타일의 명 장면 중의 명장면으로 손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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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