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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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항소심, 김신일과 표절 논란 '법정공방'

기사입력 2012.10.01 00:31 / 기사수정 2012.10.01 00:50

방송연예팀 기자


▲박진영 항소심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박진영이 작곡가 김신일과 표절관련 항소심을 진행한다.

오는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4부는 박진영을 상대로 제소한 김신일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작곡가 김신일은 박진영이 작곡한 '드림하이'의 OST '섬데이'가 자신이 지난 2005년 작곡한 가수 애쉬의 2집 수록곡인 '내 남자에게'와 코드 진행, 멜로디가 유사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서울중앙지법 민사11부(강영수 부장판사)는 '원고에게 2167만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박진영은 억울하다는 심경을 드러내며 변호인을 통해 항소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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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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