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정은이 신현준이 한채아와의 키스신에 화색이 돌았다고 폭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울랄라 부부' 주연 연기자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김정은은 리포터 김엔젤라가 신현준에게 "드라마를 시작하니 얼굴이 더 좋아진 것 같다"는 말을 하자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한채아와의 키스신을 앞두고 화색이 돌면서 매우 파이팅해지시더라"면서 신현준이 한채아와의 키스신에 무척 좋아했다는 사실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울랄라 부부'는 오는 10월 1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김정은, 신현준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