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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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고백, "'무한도전' 친가족 같아서 좋다"

기사입력 2012.09.29 21:19 / 기사수정 2012.09.29 21:19

방송연예팀 기자



▲ 길 고백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길이 '무한도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29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 특집 편으로 신입사원 채용하는 콘셉트로 방송됐다. 이 날 방송에는 가수 지드래곤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드래곤은 3년 넘게 인턴사원인 길에게 "다른 회사 가셔도 될 것 같은데…"라고 권유했으나, 길은 "그냥 전 무한상사다 좋다. 여기가 친가족 같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은 길이 '예능 하차'를 선언하고 일주일 만에 다시 녹화에 참석하기 전에 촬영된 방송분이지만 묘하게 맞아떨어져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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