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택연 사조직 결성 "연예계 절친 인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가수 아이유와 2PM 멤버 택연, 우영이 사조직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택연은 아이유의 트위터에 "아이유님 너무 일찍 저희를 버리셨나이다"라는 멘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아이유는 택연에게 "하하하. 에이, 후기들 보니까 저 가고 더 재밌었다던데요"라고 답했다. 이는 두 사람이 함께 모임을 가졌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장우영도 아이유의 트위터에 "^^"이라는 멘션을 남겼다. 이번에도 아이유는 "뭐야 그 웃음은. 하하"라고 답해 연예계 절친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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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