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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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정난 "첫 데뷔작 너무 야해 보고 깜짝 놀랐다"

기사입력 2012.09.27 00: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김정난이 과거 에로 영화에 출연했던 사연을 밝혔다.

26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아이돌을 사랑한 누님 특집으로 김정난, 온유, 태민, 이종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종신은 "김정난씨가 고3 때 에로영화로 데뷔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정난은 "누가 들으면 오해하겠다"며 "고 3때 연극영화과에 합격한 이후 잠깐 아르바이트를 하러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정난은 "강리나 이대근씨 주연의 영화였는데 간호사 복을 입고 수술실에서 촬영을 했다. 촬영이 끝난후 영화를 보러갔는데 너무 야해서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세윤은 "본인 촬영 장면은 그런게 아니였나?"고 물었고, 김정난은 "나는 간호사였다. 병원에서만 살짝 살짝 등장하는 단역이였다"고 해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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