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동물학대 ⓒ 애니팡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인기 모바일게임 '애니팡'이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23일 동물사랑실천협회가 주최한 '동물들의 고통을 덜어주세요'라는 캠페인 당시 애니팡과 관련된 내용이 적힌 푯말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왜 하필 애니팡이죠?", "당신의 탭 한 번으로 저는 사라집니다"라는 내용이 적혀있는 푯말이 담겨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어떻게 동물 학대인지?", "살아있는 동물 학대에 관심 좀 가져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한편 '애니팡'은 같은 종류의 동물 3마리를 연결해 터뜨려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으로 현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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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