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디지털 블록 버스터 '사이버게돈' 국내 서비스 시작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글로벌 포털사이트 '야후! 코리아'(www.yahoo.co.kr, 대표이사 이경한)가 디지털 블록 버스터 ‘사이버게돈’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이버게돈'은 인기 미국 드라마 CSI시리즈의 오리지널 창작자 앤서니 E. 주이커 (Anthony E. Zuiker)의 최신작 디지털 블록 버스터로, 야후!를 통해 전 세계 25개 국가에 독점 공개되며, 이는 새로운 형식의 문화 컨텐츠가 야후! 글로벌 플랫폼과 만나 디지털 플랫폼과 컨텐츠의 융합 시대를 여는 시도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야후! 코리아는 이번 사이버게돈 특별 페이지 오픈을 맞아 야후! 투데이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YahooTodayKR)에서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25일 야후! 페이스북 이벤트란에 야후!가 제시하는 간단한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야후! 스피커를 증정한다.

한편,  '사이버게돈'은 앤서니 E. 주이커 (Anthony E. Zuiker) 와 그의 프로덕션 컴퍼니인 '데어 투 패스 (Dare to Pass)'가 제작한 디지털 블록버스터로,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다룬 내용이다. 

여주인공 FBI 에이전트 클로이 조셀린(미시 피르그램)이 동료 에이전트인 프랭크 파커 (매니 몬타나)와 감옥에 수감된 마스터 해커 체이스 '래빗' 로젠(킥 거리)과 함께 사이버상에서의 수사를 진행해 나가면서 미스터리를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 주된 줄거리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