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아나운서 하차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양승은 아나운서가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다는 보도에 대해 MBC 측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25일 MBC측은 "10월 8일 개편에 맞춰 '뉴스데스크' 앵커 교체를 고민한 것은 맞지만 양 아나운서가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남자 앵커는 신동호 아나운서로 바뀌는 것이 확정됐지만 양 아나운서는 원래대로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승은 아나운서는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가 파업 중이던 5월, 노조를 탈퇴하고 업무에 복귀한 후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해 왔다. 이후 2012 런던올림픽 기간 중 독특한 '모자패션'을 선보이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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