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입원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군 복무 중인 가수 비(정지훈)가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23일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24일 국방부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비는 이날 충남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국군장병 스타 오디션 '비 더 스타'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23일 저녁 갑작스런 허리 통증으로 입원해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는 정밀 검사를 받은 뒤 입원 치료 중이며 통증의 원인은 허리 디스크일 가능성이 크지만 정확한 진단 결과는 추후 경과를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비는 '비 더 스타'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축하공연도 펼칠 계획이었다.
한편, 지난해 10월 입대해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한 비는 지난 3월 보직 변경을 신청하고 국방홍보지원대에 지원, 관련 면접을 치른 뒤 합격해 국방홍보원에서 군 복무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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