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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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형돈 S전자 '6년 7개월' 근무 했으나…

기사입력 2012.09.24 23: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정형돈이 S전자에 6년 7개월이나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밤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63회에서는 개그맨 정형돈이 출연해 S전자 Q.A(Quality Assurance)팀에서 근무했던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정형돈은 중간에 군대를 다녀오긴 했으나 신제품을 사전테스트 하는 일을 6년 7개월이나 했다고. 때문에 고3 담임선생님을 졸업식 때 처음 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은 MC 이경규는 S전자에서 직장상사를 흉보다가 잘렸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정형돈은 퇴사 이유는 복합적이었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직장 상사가 뒤에 있는줄 모르고 욕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이런 솔직한 모습에 MC들은 폭소하기도.

한편, 이날 정형돈은 개그맨이 되기 위해 S전자를 퇴사했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형돈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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