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팜 오리, 귀여운 새식구 등장에 반응 ↑

▲타이니팜 오리 ⓒ 컴투스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타이니팜에 오리가 등장해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최근 스마트폰용 소셜네트워크게임(SNG게임) 타이니팜은 업데이트를 통해 천둥오리를 추가했고 이 캐릭터에 게이머들은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열렬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 타이니팜에 오리가 나오자마자 네티즌들은 트위터등 소셜 네트워크(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오리에 대한 새 소식을 주고 받으며 지난 13일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나온 신규 '해적 동물 3종 콜렉션'에 이은 동물 농장의 새식구를 열렬히 환영했다.

'타이니팜'은 다양한 동물 캐릭터 콜렉션을 모으고 자신만의 특색 있는 농장을 가꿔가는 SNG로 귀여운 그래픽과 다양한 컨텐츠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친구 농장을 방문하고 선물, 쪽지를 보내는 소셜 기능들이 잘 갖춰져, 게임에서 맺은 인연으로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이 탄생하는 사례도 나왔다.

한편 지난 17일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해 국내외로 서비스중인 모바일 SNG ‘타이니팜’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전한 바 있다.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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