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정하윤 결혼 전제 '열애중'

▲여현수 정하윤 열애 ⓒ 여현수 정하윤 SN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여현수와 정하윤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임이 밝혀졌다.

18일 여현수의 소속사 측은 "여현수가 정하윤과 같은 소속사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이 특별한 관계가 된 지 6개월 정도 됐다"고 전했다.

여현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커플링을 낀 채 울릉도 나리 분지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울릉도에 같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자신의 SNS을 통해 이미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풋풋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열애 사실이 공개적으로 알려지면서 뒤늦게 두 사람의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끈다.

여현수와 정하윤의 열애를 접한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네요", "또 하나의 연예인 커플 탄생", "여현수 정하윤 커플 잘 어울려요", "영원히 사랑하시길" 등의 둘의 만남을 축하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이방인들', MBC드라마 '위험한 여자'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감초 역할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정하윤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에 정가은의 단짝 친구로 출연했고, KBS 2TV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는 단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방송연예팀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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