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홍 임신, "시어머니가 주신 호피무늬 속옷 덕분에…"

▲안연홍 임신 ⓒ 채널A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배우 안연홍이 임신 25주차임이 공개됐다.

안연홍은 17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토크 프로그램 '웰컴 투 시월드'의 추석 특집 녹화현장에서 임신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안연홍은 이날 녹화에서 "시어머니가 호피무늬 속옷을 선물했다. 이런 속옷을 입어야 남편이 좋아한다"라며 "시어머니가 선물한 속옷이 계기가 되어 임신했다. 현재 25주차 예비 엄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했다.이에 출연진은 안연홍의 임신을 아낌없이 축하했다는 후문.

한편 방송인 정찬우 최은경이 진행을 맡은 '웰컴 투 시월드'는 스타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의 고부갈등 등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토크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20일 오후 11시.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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