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영화 ‘테이큰2 내한 기자회견’에 리암 니슨(Liam Neeson)이 박수를 치고 있다.
영화 ‘테이큰2’는 지난 2008년 개봉한 '테이큰'의 속편으로, 브라이언(리암 니슨 분)의 딸 킴(매기 그레이스 분)을 납치해 응징을 당했던 인신매매범의 아버지가 브라이언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액션 스릴러 영화로 오는 27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