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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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예원, 임시완과 전화 연결 … 하정우 완벽 빙의 "살아 있네"

기사입력 2012.09.15 18:12 / 기사수정 2012.09.15 18: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임시완이 예원과의 전화 연결에서 부산 사투리를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청춘불패2' 청춘민박 특집에서 예원이 부산고 야구부 학생들을 맞기 위해 사투리를 연습하던 중 제국의 아이들 시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 연결을 했다.

시완은 "부산 남자니까 부산 사투리를 좀 알려줘요. 니 이름이 뭔데"라는 예원의 말에 "시완이다"라며 사투리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에 예원이 "살아 있네 한 번만 해주라"고 요청했고 시완은 "살아 있네"라며 하정우에 완벽 빙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시완은 이영자 성대모사를 하는 김신영을 끝까지 알아보지 못해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영자와 김신영, 붐, G5 그리고 게스트로 부산고 야구부 1학년 학생들이 출연해 청춘민박 특집을 꾸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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