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라이브 공연 ⓒ JYP, 달.콤커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백아연의 라이브공연이 열린다.
백아연은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달.콤커피 홍대점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발코니 라이브에서 백아연은 '느린노래'와 데뷔앨범 'I’m Baek'의 수록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이번 공연은 백아연이 당일 오후3시 예정된 첫 방송 무대 데뷔 직후 진행하는 라이브 공연으로 처음으로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교감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백아연은 달.콤커피 홍대점의 야외 발코니에서 라이브를 진행 할 예정이다.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못한 팬들은 달.콤커피 바로 앞에 위치한 홍대 놀이터에서도 백아연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
달.콤커피측은 "커피와 음악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에 맞춰 실력파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달.콤커피 각 매장에서 무료로 선보이는 '베란다 라이브' 프로젝트를 실시 하고 있다"며 "달.콤커피는 음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 감성을 사로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백아연은 2012년 상반기 대한민국 최고의 이슈였던 오디션 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 TOP3를 기록한 신예로 지난 10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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