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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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결혼, 예비신부는 10살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

기사입력 2012.09.10 23:22 / 기사수정 2012.09.10 23:22

방송연예팀 기자


▲정상훈 결혼 ⓒ 정상훈 공식 클럽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뮤지컬 배우 정상훈이 결혼식을 올렸다.

10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헤리츠에서 정상훈은 10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상훈의 예비신부는 보험회사에서 일하는 금융업 종사자로 미니홈피에 쪽지를 남기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고 한다.

2년여 열애 끝에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혼을 결심하고 양가 부모님과 상견례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조정석과 구원영이 사회를 맡았으며 정성화, 양준모, 윤공주, 김대종, 김영철이 축가를 불렀다.

정상훈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진 신랑이자 훌륭한 배우", "행복하게 사세요", "즐겁게 잘 살 거야", "결혼 축하합니다", "행복하시고 부자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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