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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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다락' 채시라, 과거 주지훈 어머니도 누명씌워 음악계에서 퇴출 시켜

기사입력 2012.09.08 22: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채시라가 과거 주지훈의 어머니를 음악계에서 영구 퇴출 시켰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8일 방송된 SBS TV '다섯손가락'에서는 나계화가 유지호에게 도둑 누명을 씌운 채영랑에게 조언을 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채영랑(채시라 분)은 유지호(주지훈 분)에게 도둑 누명을 씌우고 태연한 척 꽃꽃이를 하고 있었다. 이때 나계화(차화연 분)가 방으로 들어와 "이제 그만해라. 너도 다치고 지호도 다친다"고 조언했다.

이에 영랑은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러냐. 지호 잘못까지 내 탓이냐" 대꾸했고, 계화는 "또 언론 들쑤셔서 사람 하나 보낼거지 않냐. 옛날에 유회장이랑 바람났던 그 후배처럼..."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계화는 "그 후배. 음대 교수랑 불륜설 터트려서 음악계에서 쫒아낸 게 너 맞지 않느냐"며 "세상에 잡지라고 생긴게 한달 내 그 이야기만 했다. 수법이 빤하면 꼬리는 잡힌다"고 경고한 뒤 밖으로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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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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