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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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HOT] 최원권 예비신부 어머니와 함께 행복한 순간 '찰칵'

기사입력 2012.09.06 13:02 / 기사수정 2012.09.06 13:05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6일 오전, 인터넷에서는 제주 유나이티드의 주장 최원권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그런 가운데 SNS에서 최근 최원권이 자신의 어머니와 예비 신부와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과 함께 최원권은 "사랑하는 나의 엄마,예비신부와...메드포갈릭에 갔다.이런시간이 나에겐 너무나 큰 행복이다."라며 소소한 행복에 감격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 분 다 모두 좋아 보여요", "고부 갈등은 없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라며 축하를 전했다. 

 최원권은 8일 오후 1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김윤정(26)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원권 예비신부 김윤정 씨는 서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이들은 선수와 팬의 인연으로 만나 4년여 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신접살림은 제주도에 차리며 신혼여행은 시즌이 끝난 뒤 가기로 결정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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