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뉴스 출연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이병헌이 뉴스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5일 방송된 KBS 1TV '뉴스라인'에는 배우 이병헌이 출연해 'K-필름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은 할리우드 진출 소감과 새로 개봉할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병헌은 작품선정과 이미지 관리에 대해 "이야기 안에서 주어진 역할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망가진다고 해서 부끄럽다거나 하진 않다"고 밝혔다.
사극 영화에 도전에 대해서는 "몇 년 동안 출연작의 호불호가 갈렸다"며 "이번 영화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라 흥행에서 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을 대신하여 가짜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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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