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매니아=강정훈 기자] 8월 런칭 하며 서울과 부산에서 첫 선을 보인 ㈜슈페리어홀딩스에서 전개하는 캐네디안 스타일리쉬 아웃도어 브랜드 윌리엄스버그(WILLIMASBUG)가 박재범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 하였다.
박재범은 윌리엄스버그의 ‘답답한 일상에서의 탈출’, ‘윌리엄스버그 옷를 입으면 무언가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이라는 광고 컨셉에 맞게 미리 안무를 준비하여 현장 스텝들을 감탄하게 했으며, 뛰어난 춤 실력과 연기력을 발휘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켰다.
그리고 그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을 겨울 제품을 착용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어 가며 다른 모델들을 리드 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으며, 아웃도어 의상의 활동성과 기능, 그리고 디자인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박재범은 현장에서 의상이 심플하고 디자인이 감각적이여서 기존의 아웃도어 브랜드와는 많은 차별화가 된다고 말하며, 스스로도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의상을 즐겨 입는다고 말했다.
윌리엄스버그 마케팅팀 박성민 팀장은 “촬영 내내 박재범은 감각적인 춤 실력과 표현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했으며, 직접 준비해온 안무를 장면에 맞게 다양하게 선보여 스텝들의 박수세례가 끊이질 않았다”고 말했다. ‘윌리엄스버그’에서는 가수 박재범을 메인 모델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박재범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한 이미지와 다양한 엔터테이너 적인 요소들이 브랜드가 추구하고 있는 이미지와 가장 잘 매치가 되어 최종 모델로 확정하고 화보 촬영을 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윌리엄스버그(WILLIAMSBURG)는 영국에서 왕족을 지칭하는 윌리엄스(Williams)와 성과 산의 뜻을 가진 버그(Burg)의 합성어이며, 오리지널 라벨과 레드 라벨로 전개 된다.
오리지널 라벨은 활동성과 기능성에 바탕을 두고 트레킹을 위한 편안한 실루엣과 패셔너블한 감성을 겸비한 기능성 아웃도어 라인이며, 레드 라벨은 일상과 레저의 경계가 없는 컨템포러리한 빈티지 감성과 아웃도어 테크놀로지를 믹스한 아웃도어 캐주얼 라인이다. 또한 레드 라벨에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디자이너로 스티브 제이 앤 요니 피 (steve j & yoni p) 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도 선보인다.
한편, 20, 30대를 위한 캐네디안 스타일리쉬 아웃도어 브랜드 윌리엄스버그(WILLIAMSBURG)는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목동점, 부산 광복동 직영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윌리엄스버그 제공]
강정훈 기자 out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