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공기 통조림 ⓒ 엣시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만원 공기 통조림이 판매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체코의 아티스트 키릴 루덴코는 수공예품 전문 온라인 가게 '엣시'를 통해 공기 통조림을 선보였다.
공기 통조림은 베를린, 뉴욕, 파리, 프라하 등 세계 각국 주요 도시에서 채취한 공기를 높이 8.8cm, 직경 8.6cm 크기의 깡통 안에 담아 밀폐해 담은 것이다.
간접적으로나마 각 도시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여행 기념품이나 고국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향수병 치료와 스트레스 완화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1만원 공기 통조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봉이 김선달이네요", "뭐지 신기하다", "공기도 사먹게 되는 건가", "나도 만들어서 팔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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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