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엠블랙 이준의 어머니 손방나 씨가 동안외모로 화제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패밀리 합창단 편이 전파를 탔다.
이준은 실용음악과 교수인 어머니 손방나 씨와 패밀리 합창단 오디션 현장에 등장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어머니에 대해서는 "1961년생이시다"라고 일단 나이부터 공개했고 멤버들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이준 어머니의 외모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 이준과 어머니 손방나 씨는 임재범-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환상적인 호흡을 뽐내면서 불러 심사위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패밀리 합창단 심사위원으로 성악가 서활란, 백재은이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준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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