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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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독설, 손담비에게 "초반에 연기가 정말 어색했다"

기사입력 2012.09.01 00:58

방송연예팀 기자


▲신애 독설 ⓒ KBS '스타 인생극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신애가 손담비의 연기를 지적하며 독설을 날렸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는 손담비 편 4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 손담비의 연기에 대해 지적했다.

신애는 "초반에 연기가 정말 어색했다"며 "날씨도 너무 추웠고 선배님과 연기하니까 팔이 굳어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말을 하는 편"이라며 "손담비의 어깨가 점점 높아진다"며 흉내를 내기도 했다.

이에 손담비는 "만약에 짧은 작품을 했으면 연기력 논란이 또 있었을 것"이라며 "긴 호흡으로 드라마를 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방송을 통해 신애 독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하니까 이런 말도 하지", "둘이 정말 친한가 보네", "솔직하네요", "독설보다는 조언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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