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유우키 아내 폭행 ⓒ 구로다 유우키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일본 배우 출신 구로다 유우키가 그룹 CUBE 멤버 출신의 아내 나카무라 루이를 폭행했다.
30일 오후 구로다 유키 아내인 나카무라 루이는 남편의 트위터 계정으로 "구로다 유키에게 와인병으로 맞은 사진입니다. 심신이 약한 분들은 열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카무라 루이는 오른쪽 눈과 팔 등에 시퍼런 멍이 들어 있는 모습이다.
구로다 유우키와 나카무라 루이는 지난 7월 10일 결혼한 신혼부부로 결혼 한 달여 만에 구로다 유우키가 나카무라 루이에게 폭행한 사실이 전해져 더욱더 충격을 주고 있다.
폭행 당사자로 지목된 구로다 유우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부가 새로운 남자가 있다고 소개했다"며 아내의 외도를 주장했다.
한편, 나카무라 루이는 일본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경찰과 상담할 것이다. 이혼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행이라니 충격이다", "진짜 충격이네, 어떻게 저 정도가 될 정도로", "아내가 외도를 했다고 해도 폭행은 이해할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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